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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 3D 자회사 효과 '톡톡'..9일새 58%↑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대국이 3D 영상 솔루션 업체를 자회사로 보유한 덕에 연일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대국은 전일 대비 2.4%(30원) 오른 1280원에 거래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대국은 최근 9 거래일 동안 무려 58.02% 주가상승률을 기록하며 3D 수혜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국은 지난 2006년 4월 3D 영상 솔루션 업체인 빅아이엔터테인먼트 인수하면서 3D 시장에 진출했으며 자회사 빅아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7년 10월 입체영화제작·디스플레이·입체서버 개발 등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12월에는 미국 최대입체영화 배급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도 입체영화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정부가 '2010년 3D 사업 육성' 의지를 밝힌 직후 3D 관련 수혜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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