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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휴먼시아’아파트 3000가구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 미분양 물량 선착순 공급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9일 대전·충남지역의 미분양아파트 ‘휴먼시아’ 3000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대전지역에선 도안신도시 6블록과 12블록을 비롯, ▲대신 ▲석촌 ▲봉산 ▲목동 등에서 2889가구를 공급한다.

도안신도시 6블록은 올 10월 입주예정으로 전용면적 74㎡와 84㎡ 230가구다. 분양가는 3.3㎡당 730만원이고 계약금은 1500만원(74㎡)과 1800만원(84㎡)이다.


도안신도시 12블록은 2011년 11월 입주하며 전용면적은 74㎡와 84㎡ 592가구다. 계약금은 74㎡의 경우 2300만원, 84㎡는 2600만원이다.

대신지구는 74~118㎡ 514가구를 분양 중이고 올 10월 입주할 수 있다.


봉산지구는 바로 입주할 수 있는 84~108㎡ 78가구를 분양 중이다.


충남지역에선 ▲보령 동대지구 48가구 ▲천안 방죽안지구 48가구 ▲천안 구성지구 233가구 등이 분양에 들어갔다.


한편 ‘휴먼시아’아파트는 미분양 분이어서 청약통장 없이 살 수 있고 내달 11일까지 계약하면 양도소득세도 면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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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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