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주주인 아이스텀 본격적인 경영권 행사 신호탄으로 보여 주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낙영 한국토지신탁 사업지원본부장이 19일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pos="L";$title="";$txt="박낙영 한국토지신탁 신임 대표이사";$size="250,256,0";$no="201001190715171422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박 신임 대표(사진)는 1961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박 대표는 1986년 한국개발리스에 입사, 기획팀장등을 거쳐 2001년 아이스텀투자 대표를 맡았으며 아이스텀이 한국토지신탁 최대 주주가 된 이후 2009년 3월부터 한국토지신탁 사업지원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로써 LH공사(과거 한국토지공사)로 부터 민영화된 한국토지신탁은 제1대 주주인 아이스텀이 본격적인 경영권을 행사할 체제를 갖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우정 전 한국토지신탁 대표는 지난주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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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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