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별을 따다줘' 미녀-아기-형제애로 시청자 상승세 '쭉~'";$txt="";$size="550,778,0";$no="20100118100201635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방송 3사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SBS '별을 따다줘'가 배우 최정원의 열연으로 선전하고 있다.
18일 방송된 드라마 시청률이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 '별을 따다줘'는 전주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별을 따다줘'는 전국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2.9%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직장에서 잘리고 살던 집에서도 쫓겨날 위기에 처한 빨강(최정원 분)이 5명 명의 동생들과 함께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렸다.
특히 최정원은 돈을 벌기 위해 진한 화장을 하고 술집에서 일을 하는 모습, 보험 회사에 재입사하기 위해 막내를 업고 팀장에게 매달리는 모습 등 열연을 펼치고 극을 이끌어 가고 있다.
시청자들은 최정원의 연기를 호평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최정원의 원맨쇼에 시청률도 덩달아 상승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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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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