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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타겟, "인도 기술부문 위프로에 매각 안해"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미국 2위 할인 유통업체 타겟(Target)이 18일(현지시간) 이 업체가 인도 기술부문을 소프트웨어 메이커 위프로에 매각할 것이라는 일부 신문보도를 부인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도의 현지 일간지는 전날 위프로가 타겟의 지역 사업부를 6000만 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위프로와 타겟이 거래 내용을 이주 내로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타겟은 이날 비즈니스 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성명자료를 통해 "절대 그런 일은 없으며 이는 루머에 불과하다"며 "루머와 달리 인도 사업부와 미국 팀을 통합하는 과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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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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