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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온라인 시장 규모, 1년만에 40% 불어나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지난해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39.5% 급증한 258억 위안(38억 달러)로 불어났다고 18일 신화통신이 정부 공식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주목할 점은 중국 인터넷 서비스 전문업체 텐센트(Tencent)가 2008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던 샨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Shanda Interactive Entertainment)를 누르고 2009년 1위 온라인 게임업체로 부상한 것. 2위는 샨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가, 3위는 넷이지닷컴(NetEase.com)이 차지했다.


통신은 중국 규제당국이 청소년을 보호하고 온라인 게임 시장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내년까지 규제책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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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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