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10년물 입찰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다수의 PD들은 입찰물량이 많지 않아 물량소화에는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다. 낙찰금리도 5.40%에서 5.42%로 예측했다.
복수의 프라이머리딜러(PD)는 “물량부담이 적어 무난히 소화될 듯하다”며 “5.40%에서 5.41%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PD는 “5.41%에서 5.42%가 될 것 같다”며 “물량소화는 무난할 듯 하지만 응찰물량이야 캡 씌우는 것이어서 허수라고 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20분간 1조5000억원어치의 국고10년물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10시51분 현재 국고10년 8-5는 지난주말보다 2~3bp 높은 5.40%에서 5.41%로 호가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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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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