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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20대 여성 성폭행 30대 男

충주경찰서, 모텔에서 술 마시다 목 짓누르며 때린 뒤 ‘못쓸 짓’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아는 사람을 통해 처음 만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주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 8시께 충주시내 한 모텔에서 아는 사람을 통해 처음 만난 B씨(21?여)를 성폭행한 J씨(38?고물상·충주)를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B씨와 술을 마시다 함께 있었던 일행들이 모두 간 뒤 “그만 가라”고 하자 두 손으로 목을 짓누르며 때린 뒤 성폭행, 3주간의 치료가 요하는 상처를 입혔다.


17일 오후 2시 15분께 충주시내 자신의 집에서 충주경찰서 수사과 강력3팀에 붙잡힌 J씨에겐 구속영장이 신청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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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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