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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앤컴퍼니, 원사제조 강소기업..'매수'<현대證>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현대증권은 18일 우노앤컴퍼니에 대해 40년 일본 독점 장벽을 허문 강소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6720원.


한병화, 최지홍 애널리스트는 "우노앤컴퍼니는 고급가발용 원사 제조업체로 고급가발용 합성원사 시장은 일본의 두 업체가 1965년부터 40년간 독점해왔으나 우노가 1999년 시장에 진입하면서 현재 과점체제 상황"이라며 "우노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5% 수준이며 기술력이 일본업체들과 대등해져 향후 5년 내에 1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애널리스트는 "불에 잘타지 않는 난연 PET 부문에서는 일본의 Kaneka(점유율 56%)와 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며 지난해 신소재로 만든 Tangle Free(엉킴방지사) 합성사는 베스트셀러 합성사인 Kaneka의 Modacryl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기술력 부문에서는 일본의 거대기업들과 대등한 수준으로 올라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발용 합성사는 필수 소비재로 수요가 연평균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의 가발수입액을 기준으로 보면 가발용 합성사 시장은 지난 2004년 이후 연평균 1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인구 기준으로 미국 흑인의 23배 이상인 아프리카 시장이 소득증가와 함께 본격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향후에도 가발용 합성사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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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는 목표주가에 대한 설명으로 "소모품 시장으로 시장이 안정성장할 것이고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우노에 대해 시장 대비 프리미엄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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