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하이닉스가 미국 인텔사의 실적 개선 소식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5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1.96%) 오른 2만59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인텔은 지난해 4분기에 23억달러에 달하는 예상 밖 규모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15일 "하이닉스의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22%, 211% 오른 2조6000억원과 65000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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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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