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14일 정부대전청사서 시·도 산림담당국장 등 산림관계관 114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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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올 산림예산의 60.1%가 상반기에 집행되고 일터 5만개가 생긴다.
산림청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시?도 산림담당 국장, 지역산림조합장, 국유림관리소장 등이 참석하는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3차 토론회’를 갖고 이를 뼈대로 한 사업계획내용을 다뤘다.
특히 ‘녹색성장과 산림의 역할’을 주제로 중점 추진과제 발표와 발전방안 등의 의견을 주고 받았다.
산림청은 올 예산(1조6208억원) 중 주요 사업비 60.1%를 상반기 중 앞당겨 집행하고 숲 가꾸기,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 등 5만 일자리를 새로 만든다.
올부터는 숲 가꾸기 사업을 10ha이상으로 규모화 하고 산물수집비율 확대(20→35%),?기계화율 높이기(15→30%) 등으로 산림바이오매스 활용도 촉진한다.
산림청은 녹색성장을 이끄는 산림강국을 만들기 위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과 국격에 맞는 산림관리에 나선다.
이에 따른 전략적 방안 마련의 하나로 녹색강국 실현 릴레이토론회를 벌이고 있다.
지난 11일 산림청 본청 직원 및 소속기관장들이 참여한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대토론회’를 시작으로 이날 3차 토론회가 펼쳐진 것이다.
행사장엔 전국 시·도 산림담당 국장, 과장, 국유림관리소장, 산림조합장 등 114명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토론회 전에 녹색강국에 걸림돌들을 들어내기 위해 시?도별 제도개선 등 건의사항을 받아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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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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