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목요일인 14일 늦은 오후부터 서울·경기도에 약한 눈발이 발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번 눈은 밤부터 점차 거세져 내일(15일) 새벽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6에서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를 기록하겠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16도까지 내려가고, 철원 역시 영하 26도까지 떨어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10cm, 경기북부, 강원도영서, 서해5도 2~5cm, 서울, 경기남부, 충남서해안, 전남해안(오늘), 충청북도(내일) 1~3cm, 전북남부서해안(오늘), 강원도영동(내일), 충남내륙(내일), 전북북부(내일), 경북내륙(내일) 1cm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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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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