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이엔에프테크놀로지가 올해 4대 성장 동력에 대한 긍정적인 증권사 평가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2.01%) 오른 1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CD용 신너시장 장악을 기반으로 ▲삼성전자향 반도체 신너 2분기 중 진출 ▲반도체 식각액 공장 3분기중 신규가동 ▲Arf급 감광재 원료인 모노머(Monomer) 매출 2배 확대 ▲컬러감광재(PR) 원료인 컬러 페이스트의 LG화학 납품 확대 등 4가지 성장사업이 본격 가동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사업 및 신규사업 모두 국내 경쟁사가 거의 없는 독과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앞으로의 글로벌 장악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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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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