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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영하15도…올 들어 최대 한파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수요일인 13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철원이 영하 26도를 보이면서 올 들어 기온이 가장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 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6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를 기록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일부 지역에는 눈이 예고됐다.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구름이 끼고 내일 아침까지 눈이 오고, 전라남북도와 제주도 산간 역시 내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16일 낮부터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서 누그러지고 17일부터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측했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15cm, 전라남도(남해안 제외), 전라북도서해안, 제주도산간(오늘) 3~10cm, 충남서해안, 전북내륙, 제주도(산간 제외, 오늘) 1~5cm, 충남내륙, 전남남해안, 서해5도 1~3cm, 서울·경기도(내일), 강원도영서(내일) 1cm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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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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