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 강원비앤이가 연일 가파른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강원비앤이는 전날보다 230원(3.42%) 오른 6960원에 거래 중이다. 나흘 째 상승세.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강원비앤이에 대해 "발전 에너지 설비 부문의 안정적 매출을 바탕으로한 캐쉬카우와 원자력 관련시장의 확대가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강원비앤이는 증기를 발생시키는 보조 보일러를 신고리 1, 2 호기 신월성 1, 2호기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중동지역 등의 플랜트 수주 확대로 인해 화공 설비 부문의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고 이는 곧 향후 몇 년간 강원비앤이의 고성장과 호실적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PER 4배의 저평가를 탈피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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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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