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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농교육 받으세요"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서울에 사는 농업인 42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인실용화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서울에는 1563ha 농지에서 9000여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채소, 화훼, 과수, 생활자원, 식량작물 등 5개 분야 농업과정을 개설해 각 지역농협 등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목은 새롭게 바뀐 농정시책과 농약안전사용 요령, 농기계안전사용 등으로 구성된 공동과목과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토양관리 방법, 과수원의 토양관리 방법, 고객가치 마케팅 전략 등과 같은 분야별 과목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해 첫 교육인 농업인실용교육은 올해 풍년 농사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지식과 과학적인 정보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 농작물을 길러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459-675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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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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