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299,0";$no="201001110851559259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피겨여왕'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삼성 하우젠 에어컨 티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예고편 형식의 티저 영상에서 김연아와 오서는 환상의 호흡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영화 속 본드걸 대신 신비롭고 아름다운 화이트 여전사가 된 김연아와 007요원처럼 검정색 수트를 말끔하게 차려 입은 오서의 이미지 변신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특히 김연아는 “5, 4, 3, 2, 1, 0”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성숙한 매력을 한껏 뽐낸다.
티저 영상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긴 생머리를 질끈 묶고 화이트 스타일로 변신한 김연아의 새로운 모습에서 여성미와 성숙미가 물씬 풍겨난다” “영화 예고편 같은 영상에서 선보이는 김연아와 오서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보니 연기자 못지 않은 포스가 느껴진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가 열연해 화제가 된 이번 티저 영상은 1월 12일 공개 예정인 2010년형 삼성 하우젠 에어컨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제작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