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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틴틴파이브의 새 앨범 ‘다섯 남자의 다섯 번째 이야기’에 안재욱, 박미선, 송은이, f(x)등 스타들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5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청춘’에는 배우 안재욱이 도입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 곡에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30~40대들의 이야기이자 틴틴파이브 멤버들 스스로의 독백을 담백하게 가사에 풀어냈다.
또한 걸그룹 f(x)가 참여한 수록곡 ‘별꼴이야’는 세대차이로 비롯된 오해와 갈등을 아름답게 풀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 형식으로 곡을 구성해 새로운 느낌을 선사하는 한다.
이 밖에도 아내의 잔소리와 부부간의 갈등, 자녀문제 등 30~40대의 가정사를 재미있게 풀어낸 ‘견디셔’에는 박미선, 송은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신나는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다이어트를 소재로 한 재미있는 가사와 경쾌한 리듬이 인상적인 ’빼자’는 틴틴파이브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이동우의 솔로곡 ‘지우의 꿈’은 이동우가 딸 지우를 생각하며 직접 가사를 쓰고, 오랜 친구인 홍석이 곡을 선물해 더욱 특별하게 탄생했다.
한편, 타이틀 곡 ‘청춘’을 비롯 총 5곡으로 구성된 ‘다섯 남자의 다섯 번째 이야기’는 13일에 발매되며, 틴틴파이브는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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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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