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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금융주치의' 선포식 갖고 역할수행 결의

이어룡 회장 "고객에게 전문성과 정직 그리고 배려가 결합된 신뢰를 드리겠다"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이 '금융주치의 선포식'을 갖고 대(對) 고객 감동서비스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대신증권은 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이어룡 회장과 노정남 사장을 비롯, 1500여명의 대신증권 영업점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주치의 선포식을 갖고 대 고객 감동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대신증권 전 영업직원들은 선서를 통해 금융주치의로서 고객의 투자건강과 리스크관리를 책임지고,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늘 고객의 곁을 지키는 금융주치의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금융주치의 서비스는 리테일 고객서비스 혁신을 위해 대신증권이 지난 2년간의 준비 끝에 새롭게 시행하는 고객감동서비스다. 기존 위탁영업 부문의 강화와 함께 자산영업 서비스의 균형발전을 도모해 고객의 재무적 행복을 추구하고, 각종 투자위험으로부터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신증권 고객들은 앞으로 금융주치의를 통해 단계별 서비스를 받게 된다. 주식투자자의 경우 시장과 업종별 분석과 전망에 대한 상담을 시작으로 시장상황에 맞는 맞춤형 투자전략을 제공받고 리스크 관리 등 프로세스별 서비스를 받게 된다. 펀드투자자는 보유펀드의 진단과 시장상황과 고객성향에 맞는 펀드 추천, 펀드케어 서비스를 받게 된다.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나 펀드와 관련된 경제변수나 주가추세지표의 변화가 있을 경우 금융주치의가 수시로 연락해 고객이 시장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도록 했다.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고객에게 전문성과 정직 그리고 배려가 결합된 신뢰를 드리겠다고 약속을 하기 위해 여기에 모였다”며 “금융주치의로서의 성공적인 역할 수행을 통해서 대신증권이 고객과 상생하는 세계최고의 신뢰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노정남 사장도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는 고객과 진실한 관계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행을 시작한다”고 강조하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주치의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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