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러시아에서 4억달러대 규모의 해양 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러시아 사할린 1광구 개발 프로젝트에 사용할 해상플랜트 1기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엑슨모빌이 발주한 이 플랜트는 러시아 사할린 북동쪽 25㎞ 지점에 위치한 해상 유전에 설치될 고정식 원유 생산설비로 오는 2013년에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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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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