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고 박정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박철완 그룹 전략경영본부 부장이 금호산업 지분을 대부분 처분했다.
금호산업은 박 부장이 지난 6일 금호산업 주식 139만2553주(지분율 2.27%)를 매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박 부장의 금호산업 보유지분은 2.84%에서 0.57%(35만1322주)로 줄었다.
그룹측은 박 부장이 주식담보대출을 갚기 위해 보유지분을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박 부장은 박삼구 그룹 회장의 조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