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백지영, 2PM 옥택연과 여름 활동 벌인다";$txt="";$size="550,438,0";$no="200908040735300024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PM의 멤버 택연의 SBS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시즌2' 출연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그룹 리더 재범이 팀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향한 후 예능프로그램 출연 자제를 선언한 2PM이기에 이번 '패떴2'의 출연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는 7일 "택연이 출연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현재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조금 더 논의를 해봐야 할 것"이라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2PM이 예능프로그램 자제를 선언한 만큼 소속사 JYP입장에서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네티즌들 역시 택연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이미 자제를 약속을 한 만큼 지킬 것은 지키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말 그래로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한다는 것이지 '중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택연의 출연에는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팬들의 이같은 양분화된 반응에 소속사 JYP측이 어떤 결정을 내릴 지 좀 더 지켜봐야 할 일이다.
한편 현재 '패떴2' 제작진은 택연 외에도 소녀시대 윤아, 빅뱅 대성 등에 출연을 제의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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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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