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윤상현";$txt="";$size="510,767,0";$no="20091230224556981517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윤상현측이 SBS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시즌2(이하 패떴2)'의 출연을 사실상 확정지었다는 보도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했다.
윤상현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6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윤상현이 '패떴2' 제작진과 구두 합의를 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말 그대로 구두 합의일 뿐, 확정은 아니다"라며 "아직 계약서에 서명도 안한 상황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조심스런 입장을 표했다.
윤상현은 지난해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과 KBS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2009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한편 유재석과 이효리, 김수로, 윤종신, 김종국 등 그동안 '패떴'을 이끌어 온 멤버들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모처에서 진행하는 녹화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