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예술을 통한 소통’을 말하다 영원한 자유인 조영남";$txt="";$size="550,366,0";$no="200907220903480775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갑작스런 뇌졸중 증세로 지난 3일 서울 강북의 모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인 가수 겸 화가 조영남 씨가 특유의 유머와 활기를 되찾았다.
조영남씨는 7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쌍꺼풀, 전립선 수술을 했습니다"라며 특유의 유머를 뽐냈다.
그는 "현재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있다. 2월1일에 롯데아트갤러리 에비뉴엘에서 전시가 있다. 나에게 삼위일체인 음악, 그림, 문학을 주제로 한 전시다"라고 귀띔했다.
또 "이상의 시를 해설한 것도 전시한다. 그것을 해석하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끝내고 나니까 내 골이 망가진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월요일에 라디오에 복귀한다. 청취자들은 뇌경색 초기 환자의 방송을 듣게 될 것이다"라는 유머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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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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