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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 아들 조단이 방송에 깜짝 출연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타이거JK의 아들 조단이 엄마 윤미래와 함께 녹화장을 찾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단은 이날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밴드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등 낯가림 없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세트장을 돌아다니며 소품으로 준비된 사과를 먹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조단은 엄마 윤미래를 쏙 빼닮은 외모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타이거JK는 과거 미국에서 보낸 학창시절 에피소드는 물론, 말투가 어눌하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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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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