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법무부는 지난 4일부터 전국에 걸쳐 내린 폭설 피해지역에 전국 20개 보호관찰소 650명의 사회봉사대상자를 투입해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법무부는 농가와 산동네 골목길 등 서민 피해지역에 우선적으로 사회봉사대상자를 투입했으며, 피해복구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지원을 계속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법무부는 태풍과 폭설, 폭우 등 각종 재해발생 즉시 동원 가능한 사회봉사대상자를 집중 투입해 재해복구에 앞장서는 시스템을 확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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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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