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ㅇ";$txt="안타르티카 675";$size="193,276,0";$no="201001041537454728823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새해 첫 월요일 갑작스레 찾아온 폭설로 방한 아이템인 부츠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슈즈 쇼핑센터 ABC마트에서는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된 지난 12월 20일 이후 여성부츠(워킹부츠) 매출이 전주 대비 184% 가량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방한 및 방수 기능이 뛰어난 패딩부츠와 양털부츠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패딩부츠의 경우, 방수 기능이 특화된 제품으로 눈길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아이템으로 전국적인 눈소식이 시작된 지난 12월 다섯째 주 판매량이 전주 대비 73%, 11월 중순 대비 200% 이상 큰 폭 증가했다.
박지희 ABC마트 매니저는 "최근 기온이 급격이 낮아진데다 기록적인 폭설까지 겹쳐 ABC마트에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부츠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부츠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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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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