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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수 코리아나 사장 "'자리 다지기' 통해 성장 발판 마련"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사장이 '자리 다지기'를 통한 성장 발판 마련을 강조했다.


(대표 유학수)은 지난 4일 서초동 송파사옥 강당에서 2010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자리 다지기’는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기본을 견고히 하고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라며 “60년 만에 돌아온 흰 호랑이의 힘찬 기운으로 경기 침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착실하게 내실을 다져 성장 발판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경영방침으로는 ▲고객 중심 경영 ▲유통별 이익 경영 ▲기업문화 재구축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코리아나는 고객 서비스 강화는 물론 천연 기능성 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이 찾는 좋은 제품을 판매하고 브랜드 파워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실 있는 유통별 책임 경영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고 대외적으로 기업문화 재구축을 통해 21살 코리아나의 젊고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 쇄신을 추진한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제품 개발, 영업, 마케팅 등 각 부문별로 목표를 추가 달성하며 회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원에 대한 상패와 상금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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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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