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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한방 화장품 '오브로' 출시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코리아나 화장품은 한방과학 화장품 ‘오브로(OVLEAU)'를 출시한다.


오는 7일 CJ오쇼핑에서 처음으로 판매되는 오브로는 시럼과 앰풀의 집중 케어(2종)와 지속 관리를 위한 애프터 케어(3종), 스페셜 케어(2종)의 총 7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8만원.


오브로는 '피부에 최적의 상태인 귀한 물'을 뜻하는 말로 코리아나 송파기술연구소의 지난 20여 년 천연 식물 원료 연구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특히 피부 미백과 각질 케어에 탁월한 ‘천녀목란’, 주름과 탄력 케어에 좋은 ‘용안’, 피부 속부터 기를 보하는 ‘천비활삼화 홍삼’ 등 프리미엄 한방 원료를 함유해 한 달 동안 주름, 칙칙함, 건조, 처짐 등을 집중적으로 케어해 준다.


또 부담스럽고 복잡한 스킨케어를 2단계로 줄여 매일 사용하는 시럼과 30일 동안 10일씩 사용하는 3종의 단계별 앰풀만으로 구성됐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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