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이노텍이 외국계 순매수세 등에 힘입어 4%에 육박하는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일 대비 3.6%(3600원) 오른 10만3500원에 거래되며 10만원을 넘어섰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들은 1만3000여주를 순매수하며 수급을 뒷받침해 LG이노텍의 4 거래일 연속된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LG이노텍은 전날도 외국인 및 기관의 쌍끌이 순매수세에 힘입어 지난해 30일 대비 0.81%(800원) 오른 9만9900원에 장을 마감하며 10만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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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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