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경희 기자]LG이노텍(대표 허영호)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통해 부사장 1명과 전무 1명, 상무 5명등 총 7명의 임원 인사를 결의하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LED사업부장인 류시관 전무가 부사장으로, DN사업부장 정용선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상무 신규 선임 인원은 5명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통합 부품사로서의 위상 및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글로벌 일등 부품실현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며 “각 사업부별 전문역량 강화를 통해 2010년에는 글로벌전문부품기업으로 나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승진자 명단.
■ 부사장 승진(1명)
류시관(柳時寬) LED사업부장
■ 전무 승진(1명)
정용선(鄭龍善) DN사업부장
■ 상무 신규 선임(5명)
김동성(金東成)부품소재사업본부 사업기획팀장
박춘욱(朴春旭)차량부품사업팀장
윤윤중(尹潤重)전략기획팀장
박창곤(朴昌坤)품질혁신팀장
황정섭(黃晶燮)업무홍보팀장(前 ㈜LG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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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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