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743,0";$no="201001041537197128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지대섭 삼성화재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눈높이를 세계 시장에 맞춰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임직원 개개인의 업무역량, 시스템, 기업 문화 등을 세계 초일류 기업과 대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세계적인 보험 시장의 흐름을 통찰하고 '환경, 안전, 건강과 교통 및 문화'를 연구해 변화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는 수준까지 발전해야 초일류 기업으로의 대열에 섰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보험회사에서 서비스회사로 진화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고객과 시장은 '회사의 목표이자 나아갈 방향'이라고 전제한 뒤 고객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차별화하고, 모바일 영업ㆍ보상 등 고객 점점의 시스템 수준도 향상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완전판매 또한 고객서비스의 관점에서 철저히 이행되어야 함. 법에서 정한 것만 지키는 소극적 완전판매에 머물지 말고, 고객 마음까지 책임지는 적극적 완전판매를 실천해야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의와 혁신 그리고 도전정신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지 사장은 "분명한 목표는 성장과 효율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도전 정신을 발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스스로 방법을 찾아내고, 스스로 성과를 평가하는 자세가 요구되며, 아울러 세계 일류 기업은 어떤 모습일까, 무엇이 다를까, 계속해서 학습하고 방법을 찾아내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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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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