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ㅇ";$txt="구자용 E1 부회장(좌측)과 이승현 노조위원장(우측)이 4일 임금에 관한 위임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ze="510,340,0";$no="20100104150206446128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주식회사 E1의 노동조합이 4일 시무식을 통해 올해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1은 1996년부터 15년 연속으로 임금 무교섭 타결을 이루는 쾌거를 거뒀다.
구자용 E1 부회장은 "유래 없는 위기 상황에서 회사를 믿고 맡겨준 노동조합에 감사한다"면서 "확고한 노사간의 신뢰와 화합이 있기에 어떠한 난관이 닥치더라도 능히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회사 관계자는 "15년 무교섭 타결은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노사가 하나라는 공동체적 인식 아래, 상생의 문화가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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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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