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66,0";$no="20100104065132980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전 임원, 새해 첫날 광교산 해돋이 등반 나서
"창립 50주년 넘어 100년 기업으로 우뚝 설 것"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LIG손해보험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로 하고, 올해 첫 산행에 나섰다.
LIG손해보험은 4일 경인년 첫 날 아침을 해돋이와 함께 맞이하며 100년 기업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일께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소재 광교산 형제봉에 올라 '신년 해돋이 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날 해돋이 행사에는 김우진 사장을 비롯해 40명의 전 임원이 참여해 창립 50주년인 지난 2009년을 보내고 새로운 2010년을 결연한 각오로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2009년의 경영성과를 분석하고,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경영 환경과 보험 관련 각종 제도 변경에 앞서 새해 첫 해돋이 등반을 통해 100년 경영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원 일동은 새해를 맞아 창립 반세기를 넘어 100년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혼과 힘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김우진 LIG손보 사장은 "2010년도에는 무엇보다도 고객가치 제고와 원가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기업생존의 필수조건이 될 것"이라며 "2010년을 '고객가치 제고를 통한 지속가능성장 가속화의 해'로 정하고, 고객을 모든 전략과 의사결정의 최우선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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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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