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는 아반떼와 투싼 등을 생산하는 2공장 도장공장 옥상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다행히 3일간 연휴로 출근한 근로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울산공장 관계자는 "화재와 동시에 소방차량이 출동해 초기진화에 나서 큰 피해는 없다"며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시각 경찰은 정확한 화재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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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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