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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티아라 효민이 멤버들의 응원에 힘을 얻었다.
티아라 멤버들은 지난 25일 효민이 한창 연습중인 뮤지컬 '진짜진짜좋아해' 공연장을 응원차 찾았다.
멤버들은 이날 1막 공연이 끝난 후 분장실에 내려와 효민과 함께 호흡하는 연기자 선배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진짜진짜좋아해'는 7080 세대의 가요를 역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로 전영록의 '불티', 전영록이 작사작곡한 '바람아 멈추어 다오'가 삽입된다. 때문에 티아라의 멤버이자 전영록의 딸 전보람은 아버지 세대의 음악이 뮤지컬로 되살아 난 것에 대해 신기해하며 작품에 더욱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효민은 내년 2월부터 '진짜진짜좋아해'에서 오정화 역으로 합류한다. 때문에 그는 틈틈이 공연장에 방문해 박해미에게는 뮤지컬 창법의 노래를, 신애라에게는 드라마적 요소의 연기를 배우며 삼박자의 완벽한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2010년 3월 1일까지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진짜진짜좋아해'는 넥스트의 신해철이 음악감독으로 참여, 예전보다 세련된 음악과 탄탄해진 스토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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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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