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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얄라쑝''먀먀묘'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가 서로를 부르는 애칭이다. 연정훈은 1월 1일 방송하는 SBS '절친노트3'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연정훈은 "올해로 결혼 4년차가 됐지만 한가인은 내 귀가 시간만 되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나를 깜짝 놀라게 해서, 집에 들어갈 때면 주위를 살피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한가인을 ‘얄라쑝’, 한가인은 나를 ‘먀먀묘’라고 부른다"며 두 사람만의 닭살 애칭도 현장에서 직접 공개했다.
또 연정훈은 "한가인이 '소녀시대 윤아가 남편 연정훈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한가인의 똑 부러진 한 마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처음 새롭게 개편한 '절친노트3'의 MC 박미선, 윤종신, 신정환은 '찬란한 식탁'코너에서 절친한 스타들을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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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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