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원어민 영어캠프ㆍ서울외대 영어캠프ㆍ광희영어체험센터캠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정동일)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 1월 4~22일 동국대 원어민 영어캠프 열려
중구는 2010년 1월 4~22일 동국대 학술관에서 '동국대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pos="L";$title="";$txt="정동일 중구청장 ";$size="173,234,0";$no="20091231092958848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특히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영어 실력이 일정 수준 이상의 학생들을 위한 심화반도 운영한다.
이 캠프는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 120명(일반반)과 3~6학년 어린이 30명(심화반)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9~오후 1시까지 총 60시간 3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동국대 외국어 교육센터 소속 원어민 강사가 English Only Zone을 통한 영어 집중 수업을 하며 테마별 활동 체험 등 생생하고 재미있는 영어캠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 담임제 실시로 원어민 선생님과 또래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기회가 마련된 점도 특징이다.
◆ 1월11~16일 서울외대 영어문화 체험캠프 열려
한편 숙식하며 영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외대 영어문화 체험캠프'는 초등학교 2~6학년 어린이 80명을 대상으로 1월11)~16일 5박6일동안 경기도 여주군에 위치한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에서 열린다.
분야별 전문 원어민 강사와 영어권 국가의 현직교사, 한국인 보조교사 등 강사진이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사 1명이 학생 5명을 관리해 교육 효과를 높이도록 했다.
또 우체국 경찰서 은행, 입국장 등 다양한 상황 체험과 원어민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고 국제적 마인드 및 국제 매너 등을 배우는 재미있는 영어캠프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 캠프는 필기시험과 원어민인터뷰를 통해 모두 16단계의 수준별 반을 편성, 오전에는 다양하고 집중적인 독서수업을 진행하며 오후에는 학년에 따라 반을 편성, 미니올림픽 축구 농구 피구 퀴즈쇼 상황체험 단체 공연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1월 4~20일 광희겨울영어캠프 열려
또 광희영어체험센터에서 주관하는 '광희 겨울영어캠프'가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90명을 대상으로 오는 1월 4~20일 열린다.
이 캠프는 매일 오전 9시30분~오후1시까지 진행되며 대형TV, 빔 프로젝터 등 멀티미디어시스템과 영어도서실 등의 시설과 자료를 활용, 수준별 소그룹 활동으로 영어교과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캠프활동에서 사용하는 교재의 어휘를 실제 상황에서 응용하는 예습을 비롯 과학, 수학, 요리, 스포츠, 시네마 네트워크, 음악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한 영어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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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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