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현대상사는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와 현대중공업 컨소시엄 간 체결된 주식양수도 계약의 이행으로 인해 최대주주가 종전 한국산업은행에서 현대중공업으로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의 현대상사 보유지분은 0.36%에서 22.36%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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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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