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금호그룹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때문에 1월 한은 금통위에서 쉽게 금리인상을 운운하기 어려울 것 같다.” 30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산업생산지표도 전월비 보합수준을 보였고 외국인 선물 매도작업도 어느정도 마무리되는 듯 한 모습”이라며 “미국채시장 또한 입찰이 마무리되면 강해질 듯 보이며 연초부터는 북클로징 기관들의 운용이 재개될 것이고 아무래도 비워논 포지션을 채우는 작업이 진행될 듯 해 1월금통위 후부터는 롱장이 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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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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