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강지환, 잠결에 화보? '망가진 이미지도 멋있네'";$txt="";$size="550,513,0";$no="2009111908445104844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류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강지환이 6년간 함께 해 온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보내고 연락을 두절한 상태다.
30일 강지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내용증명을 받았다. 강지환이 새로운 소속사로부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전속계약이 남았지만 법적분쟁을 하면 배우에게 결국은 손해이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 "6년간 함께 했기에 서운한 점이 있다. 새로운 소속사가 그 친구의 남다른 부분을 다 맞춰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귀띔했다.
강지환은 지난 200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굳세어라 금순아'(2005) '경성스캔들'(2007) '쾌도홍길동'(2008) 등으로 브라운관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스크린으로 입지를 넓혀 '영화는 영화다'(2008) '7급공무원'(2009) 등으로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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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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