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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영화 '식객:김치전쟁'이 상반된 두 천재 요리사들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와 본 포스터를 29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한 치의 오차도 허락할 수 없는 세계적인 요리사 장은(김정은 분)과 마음을 움직이는 3대 식객 성찬(진구 분)은 포스터에서도 붉은색과 청색으로 캐릭터의 차이를 선명하게 드러냈다. 배우의 특징을 캐리커처로 살린 바탕 그림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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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터는 '김치 색' 경계 아래위로 두 캐릭터가 요리에 집중하고 있다. 장은과 성찬 중 누가 최고의 음식으로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영화 한 관계자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 김치처럼 매일 봐도 늘 보고 싶은 존재인 어머니의 손맛과 그리움을 담아낸 영화로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객:김치전쟁'은 오랜 전통이 있는 음식점 춘양각을 둘러싸고 세계적 셰프 장은과 그에 도전해야만 하는 3대 식객 성찬의 김치 대결을 그렸다. 내년 1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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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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