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모바일 게임 업체 지오인터렉티브는 지난 10월29일 출시한 '진짜야구슬러거'의 누적 다운로드 수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진짜야구슬러거'는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를 서비스 중인 네오위즈게임즈와 모바일 게임 개발 계약을 통해 탄생했다.
지오인터랙티브 관계자는 "출시 이후 6주 연속 TOP 10 안에 랭크될 정도 인기가 크다"며 "‘진짜야구슬러거’는 온라인게임을 모바일로 플랫폼 이식한 게임 가운데 가장 성공한 케이스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진짜야구슬러거'의 핵심 기능인 유무선 연동 기능은 모바일‘슬러거’에서 획득한 게임머니와 아이템 쿠폰을 온라인 '슬러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지오인터랙티브는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슬러거의 스크린샷을 활용한 틀린그림찾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 10명에게 슬러거 게임을, 상위 3명에게는 씨너스 커플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지오인터렉티브의 최대 주주는 엔텔스로 지분 67.3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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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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