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보건소와 도봉구 생활체육회가 운영하는 신개념 생활 운동 프리테니스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11시30분 도봉구청 지하 체육관에서 운영하는 프리테 니스는 탁구와 테니스의 다이나믹한 동작이 결합된 신종 스포츠로 테니스에 비해 라켓이 짧고 코트가 작아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다.
$pos="C";$title="";$txt="프리테니스를 즐기는 동호회원들";$size="550,453,0";$no="200912281327015027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도봉구에는 현재 40여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동호회가 조직돼 있 으며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은 ‘1인 (人)1기(技)생활체육 갖기 운동’의 좋은 모범이자 큰 성과로 평가받 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일반인들에게 비교적 생소한 생활체육인 프 리테니스를 새로운 생활체육 종목으로 확대 보급하기 위해 송년리 그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동호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감사패를 강사에게 전달 하는 시간과 리그전 개최에 따른 우승팀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원들은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프리테니스 인구의 저변 확대와 인프라구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도봉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프리테니스 운동교실 이용은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2289-8484)나 도봉구 생활체육회(☎ 990-41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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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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