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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강동원 주연의 영화 '전우치'가 크리스마스 시즌 3일간 13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우치'는 24~26일 크리스마스 시즌 3일간 131만 7748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 151만 9887명.
'전우치'는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악동 도사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에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이 전우치 역을 맡아 코믹과 액션연기를 잘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는 같은 기간 169만 7785명, '셜록홈즈'는 61만 6874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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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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