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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200억 일반공모 유증 검토중"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규모 유증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에 전날 하한가까지 내려갔던 바이넥스가 24일 상승 반전했다.


24일 오전 10시57분 현재 바이넥스는 전일 대비 350원(2.52%) 상승한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했다.

최근 급락은 대규모 유증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이날 반등은 유증이 국내 굴지기업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위한 것이란 내용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바이넥스는 2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주주배정이 아닌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할 계획"이라며 "외국 백신 제조사 및 국내 대기업과 함께 유전자재조합 백신 공장을 국내에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유증을 통해 조달한 자금 일부를 이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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