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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하행 KTX 막차 출발 30분 연장

코레일, 내달 5일부터 매일 늦춰 운행…변경된 승차권은 24일부터 판매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경부선 하행(서울→부산) 마지막 KTX열차가 새해 1월5일부터 30분 늦춰 운행된다.


코레일은 23일 철도이용객의 편리를 위해 내년 1월5일부터 경부선 서울역 출발 부산행 KTX 막차시각을 밤 10시에서 10시30분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서울역 출발 대전행 KTX 마지막 열차도 밤 10시30분에서 밤 11시로 옮겨 매일운행된다.


바뀌는 열차승차권은 24일부터 전국 철도역과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판다.

출발시간 변경은 5월 경부선 상행(부산→서울) 막차시각 연장(오후 10시5분)과 8월 월요일 첫차 신설(오전 4시50분) 등과 같이 고객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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