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450,332,0";$no="200912231309289642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이 오는 24일까지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45%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19.5%의 수익을 지급하는 ELS 1종을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교보증권 제458회 ELS는 LG화학 보통주와 우리금융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9.5%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2년형 상품이며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대비 55%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39%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또한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5%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남진철 보증권 장외파생상품팀 팀장은 "올해 주가가 많이 상승한 가운데 주가하락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원금손실이 발생하는 구간을 최초기준주가의 45%수준으로 낮춘 안정성을 강조한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오는 24일 오후 1시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