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호가 3곳, CP 1곳, 통안채364일물 2곳 각각 교체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양도성 예금증서(CD)91일물 수익률 고시 증권사가 동부증권을 비롯해 하나대투증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한양증권 등 4곳이 교체됐다. 교보증권과 대우증권, 솔로몬투자증권, 푸르덴셜투자증권, KB투자증권, SK증권 등 6개사는 유지됐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중 CD91일물 고시 증권사를 이같이 교체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종호가수익률 고시 증권사도 KTB증권과 키움증권, 푸르덴셜투자증권 등 3곳이 신규로 들어가게됐다. 대우증권을 비롯해 동양종합금융증권, 부국증권, 신영증권, 우리투자증권, HMC투자증권, KB투자증권 등 7개사는 변경이 없다.
기업어음(CP)91일물 수익률 고시 증권사에 동부증권이 신규로 들어간다. 신한금융투자와 삼성증권, 현대증권, SK증권, 신한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 등 7개사는 유지키로 했다.
통화안정증권 364일물 수익률 15개 중 2개사가 교체됐다. 리딩투자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이 새롭 들어갔고, 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 삼성증권, 솔로몬투자증권, 신영증권, 우리투자증권, KTB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한화증권, HMC투자증권, KB투자증권 등 13개사는 내년에도 참여하게 됐다.
금투협은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 및 제고키 위해 매 6개월마다 장외거래실적과 인수실적 등을 감안해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회사를 선정해 채권 등의 수익률 공시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신동준 금투협 채권시장팀장은 “충실한 지표금리 산출을 위해 보고회사에 명성효과 등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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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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