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선덕여왕' 미실 죽음 이후 관전 포인트는?";$txt="";$size="550,428,0";$no="200911111424077747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선덕여왕'이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결과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선덕여왕'은 전국시청률 3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2.3%보다 3.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담(김남길 분)과 선덕여왕(이요원 분)의 안타까운 사랑을 슬픈 멜로로 꾸미며 막을 내렸다.
'선덕여왕'은 11개월 동안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초반 15%대의 시청률로 시작했던 '선덕여왕'은 지난 달 9일 43.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 올해 최고의 사극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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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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